[오늘의 추천방송] KBS 2TV ‘불후의 명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KBS 2TV <불후의 명곡> ⓒKBS

▲ KBS 2TV <불후의 명곡> / 7월 2일 오후 6시 5분

<불후의 명곡>에서 장미여관과 손승연의 뜨거운 라이벌전이 예상된다.

내일(2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6 상반기 결산 특집’에 출연한 장미여관은 그동안 손승연과 세 차례 맞붙어 세 번 모두 승을 거두며 ‘명실상부 괴물 사냥꾼’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손승연은 “매번 우승 직전에서 장미여관 때문에 우승을 놓쳤다. 오늘도 장미여관과 붙는다면 무조건 이기겠다”며 승부욕을 불태웠고, 장미여관 역시 “승연이에겐 미안하지만 오늘도 우리가 1승은 따 놓은 당상이다. 오늘도 손승연과 붙고 싶다”고 반격해 불꽃튀는 신경전을 벌이며 라이벌전에 불씨를 지폈다. 뿐만 아니라 녹화 내내 서로를 티격태격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편, 이날 장미여관은 키보이스의 ‘해변으로 가요’를 선곡, 재치 있는 수박 장수 콘셉트로 이목을 사로잡으며, 에너지 넘치는 신나는 무대로 관객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고, 손승연은 이소라의 ‘기억해 줘’를 선곡, 애절한 감성과 폭발하는 가창력으로 깊은 울림을 전하며 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과연 승리의 여신은 이번에도 장미여관의 손을 들어줄 것인지! 아니면 손승연의 오랜 숙원을 풀어줄 것인지! 그 결과는 오는 2일 (토) 오후 6시 5분,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6 상반기 결산 특집’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