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글로벌 가족정착기 - 한국에 산다> / 7월 9일 오후 9시 55분
70화 - 프랑스 아빠 로무알드의 말괄량이 딸 길들이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초특급 미소녀가 <한국에 산다>에 나타났다!
여러 대의 카메라 앞에서도 능숙하게 모델 포즈를 취하는 어여쁜 일곱 살 소녀!
만화영화가 나오는 텔레비전 앞보다 거울 앞을 더 좋아하는 발랄한 꼬마 숙녀의 정체는?
바로 <한국에 산다> 70화의 주인공,
프랑스 아빠 로무알드(44) 씨의 금지옥엽 첫째 딸 알마!(7)
프랑스 아빠의 아주 특별한 육아 이야기
2004년 프랑스에서 처음 만난 한국인 아내 지혜(34) 씨와 결혼 후 한국에 정착한 지도 어느덧 7년째인 프랑스 아빠 로무알드 피에터스(44) 씨. 토끼 같은 두 딸 알마(7)와 이네스(2)를 기르며 프랑스 전통 소시지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는데...그 중에서도 프랑스 아빠가 가장 공들이고 있는 것은 바로 천방지축 개구쟁이 첫째 딸 알마(7)의 교육!
천하무적 떼쟁이도 한방에 잠재운 육아 비법은 과연?!
프랑스 아빠가 들려주는 그 특별한 프랑스식 육아비법 대 공개!
프랑스 육아 VS 한국 육아 과연 그 승자는?!
화창한 주말 오후! 한적한 데 자리잡은 장모님의 부산 농장을 찾은 로무알드의 가족. 집 밖에서도 예외 없는 로무알드의 엄격한 프랑스식 교육! 온 가족이 다 모인 식사 자리에서도 끊임없이 알마에게 예절 교육을 하는 로무알드.
그.러.나!
그 광경이 불편한 이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로무알드의 장모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녀딸에게 엄격하기만 한 사위가 탐탁지 않은 장모님.
과연 장모님의 반응은?!
‘내 손주가 최고!’ 한국식 육아와,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예요.’ 단호한 프랑스식 육아의 대결!
과연 그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