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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단체들도 ‘표절가요판정위원회’ 구성 환영

l승인1997.02.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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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연합회 차원에서 가요표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표절가요판정위원회’를 구성한데 대해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엄용섭 회장은 “굉장히 잘된 일”이라며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엄용섭 회장은 “표절 판정이 됐을 경우 방송금지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제재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러나 연예제작자들이 금전적인 이유로 표절을 부추기거나 방조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단호히 부인하며 “제작자가 표절여부를 몰랐다 할지라도 표절로 판정되면 음반 판매금지가 되는 것이 당연하며 음반 제작 전에 표절여부를 충분히 알아보고 제작해야 한다”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의 입장을 밝혔다.한국음악저작권협회 신상호 회장도 “표절은 원작자의 재산권과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므로 결코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전제하고 “우리 가요계도 국제화시대를 대비하여야 하며, pd연합회 차원에서 표절에 대한 대책을 세운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라는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contsmar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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