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EBS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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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명의> ⓒEBS

▲ EBS <명의> / 8월 5일 오후 9시 50분

<전설의 외과의 10 – 유방암, 노동영 교수>

가슴을 앗아가고 여성성을 파괴하는 병 ‘유방암’. 이 고통으로부터 여성을 구하고 아름다움과 모성의 상징, 유방을 지키려는 의사가 있다. 불모지였던 국내 유방암 분야에 새 장을 열고 유방암 조기 진단율을 높인 의사, <전설의 외과의 10> 네 번째 편의 주인공인 노동영 교수!

그는 국내 최초 핑크리본 캠페인을 개최해 선진국병이라고만 알고 있던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유방암 조기 검진율을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유방센터를 만들어 치료 수준을 높였으며 수많은 연구와 논문 발표를 통해 유방암 분야 발전에 눈부신 기여를 한 노동영 교수.

유방암 수술은 가슴을 절제해 종양을 제거 하는 것으로, 수술 후 외형적으로 절제한 모습이 그대로 드러난다. 암을 확실히 제거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지만, 허전한 가슴은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것도 사실. 잃어버린 여성성으로 힘들어하던 그때, 그들에게 손을 내밀어 준 것이 바로 노동영 교수였다.

그는 수술만 잘하는 의사를 넘어, 환자들의 보이지 않는 상실감까지 보듬어주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의사였다. 명의 <전설의 외과의 10 – 유방암, 노동영 교수> 편에선 환자를 위해 노력하는 전설의 외과의 노동영 교수의 모습을 들여다보고, 그의 입을 통해 유방암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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