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생방송 일요토론> / 9월 25일 오전 9시
# 계속되는 경주 여진, 지진 대비 어떻게 할 것인가?
4백 회를 넘어선 경주 여진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지난 9월 12일, 진도 5.8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크고 작은 여진이 2주 째 이어지면서 새로운 강진 발생 가능성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이번 경주 지진으로 한반도가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님이 확인되면서 지진 예측 시스템, 재난 대응 체계 그리고 내진 설계 등에 대한 논의 또한 급물살을 타고 있다.
끊임없는 여진으로 국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생방송 일요토론>은 최고의 지진 및 방재 전문가들과 함께 새로운 강진 발생 여부와 적절하고 효과적인 지진 대비 체계에 대하여 심도 있게 토론하고자 한다.
◆ 진 행
박영환 취재주간 (보도본부 통합뉴스룸)
◆ 출연자
선창국 (한국지질연구원 지진재해연구실 실장)
이호준 (삼성방재연구소 수석연구원)
경재복 (한국교원대 지구과학교육과 교수)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