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슬픈 역사를 간직한 성지, 아르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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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방송]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슬픈 역사를 간직한 성지, 아르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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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0.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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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슬픈 역사를 간직한 성지, 아르메니아’ ⓒKBS

▲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슬픈 역사를 간직한 성지, 아르메니아>/ 10월 29일 오전 9시 40분

동서 문명의 교차로 아르메니아(Armenia)! 조지아, 아제르바이잔과 더불어 ‘캅카스 3국’이라 불리는 아르메니아는 여러 국가와 접해 있는 내륙국의 지리적 특성상 과거 숱한 외세의 침략을 받았다. 또 기독교를 가장 먼저 국교로 받아들여 주변국에게 끊임없는 종교 박해를 받았다는데… 슬픈 역사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아르메니아 사람들을 만나본다! 

# 노아의 방주가 머무른 아라라트 산(Ararat Mountain)!

아르메니아의 수도 예레반(Yerevan) 어디에서나 아라라트 산을 우러러볼 수 있다. 아르메니아인들에겐 ‘민족의 근원’이자 정체성, 성지 순례의 산으로 여겨지는 곳이다. 슬픈 역사에 좌절하지 않고 유구한 문화유산을 지켜온 민족의 숨결이 담긴 산을 살펴보자!

# 아르메니아의 진주 세반 호수(Sevan Lake)!

아라라트 산의 화산 폭발로 생겨난 세반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원의 호수로 손꼽힌다. 바다가 없는 내륙 국가인 아르메니아에게 보석과도 같은 존재라는데…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게하르트 수도원(Geghard Monastery)!

신선이 산다 해도 믿을 만큼 수려한 골짜기 깊숙한 곳에 자리한 게하르트 수도원은 박해를 피하기 위해 계곡 절벽 바위를 깎아 만들었다. 현재는 예배당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자원이 됐다. 정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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