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EBS ‘특별기획 통찰(洞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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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방송] EBS ‘특별기획 통찰(洞察)’
  • PD저널
  • 승인 2016.11.1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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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특별기획 통찰(洞察)’ ⓒEBS

▲ EBS <특별기획 통찰(洞察)> / 11월 14일 밤 12시 10분

EBS 특별기획 통찰(洞察)- 차이와 공존의 상상력을 위하여

신과 인간, 자연이 공존했던 시대에 대한 기록이자 세계 문명의 원형이 담긴 대서사시, 신화(神話)! 현대사회에서 신화는 미래를 이끌어갈 상상력과 창의력의 원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 잡은 서양 신화와, 아직은 낯선 동양 신화! 우리의 상상력은 자유로운가? 우리는 익숙한 서양 신화가 만들어낸 고정관념에 갇혀 있는 것은 아닌가? 동·서양 신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면 상상력의 확장이 가능하다. 동양 신화의 권위자 정재서 교수와 서양 신화의 대가 김상근 교수가 함께하는 동·서양 신화 비교. 그리고 차이와 공존의 상상력.

정재서 교수에게 듣는 차이와 공존의 상상력을 위하여 ‘인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모습은 서양 동화에 나오는 아름다운 인어 아가씨다. 그러나 사실 동양 신화에서 인어를 대표하는 캐릭터는 우리에겐 낯선 인어 아저씨 였다는데! 익숙한 서양 신화에서 비롯된 상상력의 고정관념! 우리의 상상력은 자유로운 것일까? 신과 인간의 관계, 세계창조, 반인반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등 다양한 신화적 요소에 얽힌 동·서양 상상력의 차이!

동·서양 신화의 비교를 통해, 익숙한 획일성에서 벗어나 공존의 상상력을 통찰해보는 시간. EBS특별기획 <통찰>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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