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SBS ‘푸른 바다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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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방송] SBS ‘푸른 바다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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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1.2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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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푸른 바다의 전설> ⓒSBS

▲ SBS <푸른 바다의 전설> / 11월 23일 오후 10시

“3회부터 본격적으로 인어의 서울 생활이 시작 된다”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조개백과 전단지를 들고 서울 도심 한복판에 나타났다. 후줄근한 체육복 차림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우왕좌왕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쳐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바다에 떨어졌던 인어와 준재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으로, 인어의 서울에서의 험난한 여정과 함께 본격적으로 인간 세상에 발을 내딛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인어가 서울에 상경하는 과정에서 기상천외한 에피소드들이 쏟아져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면서 “인어와 준재의 좌충우돌 서울 이야기는 이번 주 3-4회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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