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EBS 교육 대토론-2017 대한민국, 청년이 미래다> / 1월 6일 오후 12시 20분
성인남녀 76%, 한 가지 이상 포기한 ‘N포세대’.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우울증 앓는 20대 해마다 증가. 우울한 청년세대, 무엇이 이들을 우울하게 만드는 것일까? 지난 11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6년 평균 청년(만15~29세) 실업률은 9.9%를 기록했다. 이는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8.8%)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정부는 매해 2조가 넘는 예산을 들여 청년 일자리 정책을 시행해오고 있지만 정부의 청년 일자리 사업은 실효성이 낮아 속 빈 강정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대한민국 청년 4명이 직접 패널로 참여한다. 더불어 전문가들과 함께 우리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토론 해 보고자 한다.
▲ KBS 2TV <마음의 소리> / 1월 6일 오후 11시 10분
- 마지막 회
피에스타 차오루가 ‘대륙의 화재’ 에피소드에서 ‘중국 여배우’ 역할로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차오루가 맡은 ‘중국 여배우’ 역은 김대명의 제안으로 탄생한 역할이다. 초기 대본을 받은 김대명은 중국이 배경이란 점에서 에피소드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 제작진에게 ‘중국 여배우’ 역할을 제안했고, 제작진은 김대명의 의견을 흔쾌히 받아들여 대본에 ‘중국 여배우’ 역할을 추가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동명 원작 웹툰의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시트콤이다. 단순즉흥이 생활인 아직은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 분)과 그 가족들의 엉뚱 발칙한 코믹일상 스토리가 담긴 가족 코믹 드라마로, 온라인 공개보다 하루 앞서 방송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SBS <궁금한이야기Y> / 1월 6일 오후 8시 55분
[호스피스 병동의 ‘해피바이러스’, 임장호 할아버지]
평균 재원 기간 27일. 더 이상 의학적인 치료가 불가능한 말기 암 환자와 그 가족들이 마지막을 준비하는 호스피스 병동. 이곳에 ‘해피바이러스’라는 별명을 가진 특별한 할아버지 한 분이 계신다는데! 그 주인공은 임장호 할아버지. 매일 다른 병동의 친구들을 찾아다니며 웃음을 나누고, 자칫 어두워질 수 있는 병실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드는 것이 그의 하루 일과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임장호 할아버지 역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담도암 말기 환자라는 것! 새로 들어 온 환자들의 적응을 돕는 것이 그의 가장 큰 보람이라는데…모두가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함께’ 행복한 오늘 하루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할아버지. 그를 아는 사람들은 할아버지가 지닌 긍정 에너지의 원천이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