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EBS '한국기행-아날로그 감성 여행'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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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피고인' · KBS '화랑'

▲ EBS <한국기행-아날로그 감성 여행> ⓒEBS

▲ EBS <한국기행-아날로그 감성 여행> / 1월 23일 오후 9시 30분

1부. 거침없이 무전여행

“무서울 것 없고 잃을 것 없는 이십대 때 가야하는 게 무전여행 아닐까요?”

바닷바람 날리는 전라남도 진도의 해안도로 한복판. 스물여섯 대학생, 길현규·이성호 두 친구가 떴다! 누구를 만나든 큰소리로 인사부터 하는 패기와 두 손 걷어붙이고 달려가는 적극성. 여행에 필요한 것이라면, ‘돈 빼고 다 갖춘’ 그들만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요즘 진도는 제철 맞은 겨울 수확이 한창이다. 밭에는 파릇파릇한 대파가 출하를 기다리고 바다에는 이맘때면 가장 맛있다는 낙지가 가득하다. 그러나 얻어먹거나 도움만 받는다면 그건 여행이 아니라 구걸! 동네 사람들은 뜻밖에 등장한 젊은 일꾼들이 반갑고 두 사람은 노동의 대가로 얻은 식사에서 정을 느낀다. 하지만 여전히 숙제는 남아있다. 장소 이동부터 잠자리까지 무일푼으로 해결해야 하는 긴 1박 2일의 여정.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들의 거침없는 직진! 진도 무전여행 길을 따라가 본다.

▲ SBS <피고인> ⓒSBS

▲ SBS <피고인> / 1월 23일 오후 10시

- 첫 방송 -

피고인의 유죄를 입증 못한 적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강력부 검사가 어느 날 눈 떠보니 구치소 감방이다! 그의 가슴엔 붉은 번호표가 붙어있다!! 내가, 아내와 딸을 죽인 사형수라니!!!

사건 이후의 기억을 모두 잃는 일시적 기억 상실에 걸린 채 인생 최악의 딜레마에 빠진 검사의 절박하고 필사적인 투쟁

▲ KBS 2TV <화랑> ⓒKBS

▲ KBS 2TV <화랑> / 1월 23일 오후 10시

제11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아로는 선우에게 다가서려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선우는 아로를 계속 외면하고, 숙명은 위화공에게 화랑들을 단련시킬 목숨을 건 대련을 제안해 그를 난처하게 한다. 한편 왕의 표식이 있는 팔찌를 입수하게 된 박영실은 화랑 안에 있는 왕을 찾아낼 방법을 궁리하고, 지소는 숙명에게 은밀히 아로를 죽일 것을 지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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