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EBS ‘하나뿐인 지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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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VJ 특공대’·SBS ‘궁금한 이야기 Y’

▲ EBS '하나뿐인 지구' ⓒEBS

▴EBS <하나뿐인 지구> / 2월 3일 저녁 8시 50분

-그 많던 곤충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곤충들은 늘 우리에게 계절의 변화를 알려준다. 봄이면 나비가 꽃 사이를 날아다니고, 여름이면 매미가 땡볕아래서 울고, 가을엔 귀뚜라미가 한적한 밤을 노래한다. 그런데 겨울에는?! 다양한 계절을 함께 보냈던 그 곤충들이 겨울만 되면 죽은 듯 사라져버린다. 추위를 이기지 못한 걸까? 살아있다면 그 작은 곤충들이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겨울만 되면 곤충들이 사리지는 이유를 사계절을 담은 생생한 영상을 통해 알아본다.

▲ KBS 2TV 'VJ 특공대' ⓒKBS

▴KBS 2TV <VJ특공대> / 2월 3일 (금) 밤 10시

-10년 묵은 체증이 확! 별별 스트레스 해소법-

국민 중 대다수가 겪으며 쌓이면 쌓일수록 화병(火病)이 되는 스트레스! 현대 사회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은 불가능할 정도로 직장, 가족, 생활 방식 등의 여러 가지 요인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특히 명절 직후 받는 스트레스는 극에 달한다고. 자고로 화를 다스려야 건강해지는 법!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별난 방법들을 VJ 특공대에서 소개한다.

▲ SBS '궁금한 이야기 Y' ⓒSBS

▴SBS <궁금한 이야기 Y> / 2월 3일 저녁 8시 55분

-고시텔에 울리는 공포의 괴성, 여자의 정체는?-

대구의 한 대학가 고시텔에서 매일 밤 섬뜩한 괴성이 들린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두 달 째 정체를 알 수 없는 괴기스러운 소리가 고시텔 건물 전체에 쩌렁쩌렁하게 울려 퍼지고 있다는 것. 그 소리는 한국어도 영어도 아닌 이상한 언어로, 마치 공포영화에서 악령이 퍼붓는 저주처럼 들린다는데. 이 때문에 고시텔 사람들은 매일 밤 공포에 떨고 있었다. 고시텔 주인도 이 괴기스런 소리 때문에 방을 빼는 사람들이 많아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 문제의 괴성은 두 달 전 한 여자가 207호에 이사 온 뒤로부터 시작됐다고 한다. 하지만 207호 여자는 혼자 살고 있으며, 본인은 아무 소리도 내지 않았다고 오히려 화를 냈다는데. 과연 고시텔 전체를 공포에 떨게 만든 괴성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대학가 고시텔에서 괴성 지르는 여자의 숨겨진 사정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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