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미디어 일정] Fake News(가짜 뉴스) 대응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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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학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오는 14일 오후 2시 20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대선 보도 진단 연속 세미나 ① - ​Fake News(가짜 뉴스) 개념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언론학회는 “19대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유권자들에게 정확 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대선 보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실정”이라며 “19대 대통령 선거를 대비해 ‘대선 보도 진단 연속 세미나’를 준비해왔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언론학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은 “가짜 뉴스는 지난 해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때 본격 불거지기 시작했고, 미대선 기간 중 주요 언론의 진짜 뉴스(736만 7000건)보다 가짜 뉴스(871만1000건)가 훨씬 많았다고 한다. 가짜 뉴스는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유통되기 좋은 환경이어서 삽시간에 퍼져 진실을 왜곡하고 사회에 커다란 혼란을 줄 수 있으며, 우리나라 대선에서도 얼마든지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본다”며 1차 세미나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양승찬 숙명여자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첫 번째 발제 ‘페이크 뉴스 풍자인가, 기만인가?-개념화와 여론 영향력을 중심으로’는 황용석 건국대학교 교수가, 두 번째 발제 ‘페이크 뉴스의 법률적 쟁점과 대책’은 박아란 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이 맡는다. 이어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 ⓒ뉴시스

□ 2017년 2월 13일 (월요일)
- 영화 <눈길> 언론/배급 시사회 (오후 2시, CGV왕십리)
- 미디어교육지원법 추진위원회 <디지털민주주의를 위한 미디어교육지원법 추진위원회 출범식 및 기념세미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 공동주최 <ICT·방송통신 관련 정부조직개편 방향 정책 토론회>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선거방송심의위 위촉식 및 제1차 회의, 간담회 (오후 12시,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2017년 2월 14일 (화요일)
- KBS 2TV 새 예능 <하숙집 딸들> 제작발표회 (오전 11시, KBS 신관 웨딩홀)
- 한국방송학회, 다큐멘터리 영화 <7년, 그들이 없는 언론> 공동 관람 및 <해직언론인들과 함께하는 한국 언론 현실의 진단과 전망> 토론회 (오후 2시, 연세대학교 성암관 3층 민트관)
- 한국언론학회·한국언론진흥재단 세미나 <대선 보도 진단 연속 세미나①-Fake News(가짜 뉴스) 개념과 대응 방안> (오후 2시 20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오후 2시, 국회)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심의소위원회 (오후 2시,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2017년 2월 15일 (수요일)
-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청원심사소위원회 (오전 10시, 국회)
- 방송통신위원회 회의 (오전 9시 30분, 정부과천청사)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광고심의소위원회 (오후 1시 30분,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 (오후 3시,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2017년 2월 16일 (목요일)
- SBS 새 리얼 감성 미니드라마< 초인가족 2017> 제작발표회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13층 홀)
- 국회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제6회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시상식>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오전 10시, 국회)
- 방송문화진흥회 정기이사회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율촌빌딩 6층 방송문화진흥회 회의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심의소위원회 (오후 2시,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시상식 (오전 11시,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2017년 2월 1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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