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SBS ‘영재발굴단’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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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장수의 비밀’·KBS 1TV ‘사람과 사람들’

▲ SBS '영재발굴단' ⓒ SBS

▴SBS <영재발굴단> / 3월 29일(수) 저녁 8시 55분

-빌리 엘리어트, 그 마지막 이야기-

29일 방송되는 <영재발굴단>에서는 ‘영재발굴단 X 빌리 엘리어트’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지난 주 <영재발굴단> 100회 특집에 등장했던 ‘발레 영재’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세계적인 발레리노가 되겠다는 꿈을 위해 혈혈단신 서울로 상경해 손바닥만한 하숙집에서 홀로 생활을 하는 천재 발레리노 이승민 군과, 최고의 실력에다 최선의 노력을 더한 스트리트 댄스의 제왕 김현준 군은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하지만 승민 군의 발목에 이상이 생기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설상가상으로 다른 다크호스 후보까지 등장했다. 공연 관계자들이 입을 모아 ‘당장이라도 무대에 올라갈 수 있는 아이’라는 평가를 쏟아내고 있는 전민철 군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하지만 민철 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 ‘누가 빌리가 될 것 같냐’는 질문에 폭풍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과연 그가 눈물을 흘린 이유는 무엇일까? 또 부상의 쓰라린 상처 속에 영국 심사위원들의 독설까지 안은 빌리 후보생은 과연 누구일까?

일곱 소년들이 꾸는 하나의 꿈! 그 마지막 이야기가 29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 EBS '장수의 비밀' ⓒ EBS

▴EBS <장수의 비밀> / 3월 29일(수) 밤 11시 35분

-먹방계곡 요리의 여왕, 배옥순 할머니-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한때 이곳은 우리나라 전체 석탄 생산량의 10%를 담당하는 탄광 지역이었다. 지금은 폐광이 되었지만, 지금도 옛 탄광촌의 자취가 곳곳에는 남아 있는 성주면의 먹방 마을.

이 동네에 유명한 할머니가 있다는데, 바로 마을 이름에 걸맞게 소문난 요리 여왕 배옥순(77) 할머님이다. 워낙 요리 솜씨가 좋아 마을 일을 도맡아 하다 보니, 이제는 할머니 없이는 마을 대소사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정도라고 한다.

먹방계곡 길의 요리 여왕 배옥순 할머니의 이야기를 29일 밤 방송되는 장수의 비밀에서 들어본다.

▲ KBS 1TV '사람과 사람들' ⓒ KBS

▴KBS 1TV <사람과 사람들> / 3월 29일 (수) 오후 7시 35분

-전설이 되고 싶다, 대장간으로 간 한준 씨-

누구나 좀 더 편하고 보수 좋고, 안정적인 직업을 원한다. 그래서 남들이 가는 길로 따라가는 젊은이들이 많다.

박한준(31)도 그랬다. 대학을 졸업하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이 시대 평범한 청년은, 어느 날 남들이 가지 않는 길, 자신이 원하는 길을 찾기 시작했다. 바로 대장간이다.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부모님 말씀을 잘 듣던 청년 한준(31) 씨는 왜 대장간으로 간 것일까? 한준 씨의 특별한 사연을 29일 저녁 7시 35분 KBS 1TV <사람과 사람들>에서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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