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KBS ‘명견만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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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명의’·SBS ‘궁금한 이야기 Y’

▲ KBS 1TV '명견만리' ⓒKBS

▴KBS 1TV <명견만리> / 3월 31일 (금) 밤 10시

-탈출! 인구절벽 1부.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라-

합계 출생률 1.17명, 초저출산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은 신생아 40만 명 붕괴, 생산가능 인구 감소, 고령사회 진입 등 3대 재앙과 함께 본격적인 인구절벽 시대에 접어들었다.

저출산 국가 탈출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는 과다근로시간의 단축을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이 떠오르고 있는데…. 이에 <명견만리>에서는 노명우 아주대 교수, 300명의 미래참여단과 함께 인구절벽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좋은 일자리 창출 방안을 고민해 보고 대한민국의 노동시장이 어떻게 변화해야할지에 대해서도 얘기해 본다.

▲ EBS '명의' ⓒEBS

▴EBS <명의> / 3월 31일(금) 밤 9시 50분

-구토와 경련, 뇌종양을 의심하라-

뇌는 1.5kg의 작은 크기지만 운동, 이성, 감각 등 우리 몸의 모든 기능을 통제하고 관장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하지만 우리는 뇌에 대해 그 어떤 장기보다 무관심하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 머릿속 깊은 곳에서 자라난 뇌종양!

뇌종양은 두통, 좁아진 시야, 청각과 후각 기능의 감소 등 전조 증상이 있지만, 뇌종양이라고 의심하기가 쉽지 않다. 환자들이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증상을 느끼고 방문한 일차 의료기관에서 뇌종양을 의심하지 못해 정확한 진단이 지연되기 때문이다. 진단이 늦어질수록 치료 예후가 나빠지기 때문에 원인 모를 두통이 심각하다면 신경외과를 찾아 뇌종양 여부를 확인해봐야 한다. 이번 주 <명의>에서는 뇌종양이 어떤 병이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구토와 경련, 뇌종양을 의심하라!> 편을 통해 살펴본다.

▲ SBS '궁금한 이야기 Y' ⓒSBS

▴SBS <궁금한 이야기 Y> / 3월 31일 (금) 저녁 8시 55분

-사진 속에서 발견된 의문의 손가락-

서울에 사는 오규태 씨는 지난달 안면도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그런데 바닷가에서 해삼을 찍은 사진을 회사 동료들과 돌려보던 중 정체불명의 물체가 함께 찍힌 것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 물체는 절단된 사람의 손가락 같았다는 것이다.

투명한 바닷물 속에 가라앉아 있는 의문의 물체는 색깔이 거무스름하긴 했지만 피부의 주름과 손톱모양이 선명한 상태로 분명 사람의 손가락처럼 보였다. 놀란 오 씨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고, 사진이 찍힌 바닷가 일대에 대대적인 수색작업이 시작됐다. 오 씨 또한 수색을 돕기 위해 현장에 직접 동행하기까지 했지만 안타깝게도 문제의 손가락을 찾을 수 없었다.

그런데, 제작진은 취재 도중 인근 주민으로부터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손가락 사진을 본 주민들은 당시 실종된 시신의 일부일 것이라고 추정했고, 법의학자는 사진에 찍힌 물체가 부패한 시신의 손가락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내놓은 것이다.

과연 사진 속 손가락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번 주 금요일 밤에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충격적인 사진 속 손가락의 진짜 주인을 추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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