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SBS ‘그것이 알고 싶다-세월호, 3년 만의 귀환-희망은 다시 떠오를 것인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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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방송] SBS ‘그것이 알고 싶다-세월호, 3년 만의 귀환-희망은 다시 떠오를 것인가' 외
EBS ‘세계의 명화-폭스 캐처’·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300회 특집
  • 구보라 기자
  • 승인 2017.04.15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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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3년 만의 귀환-희망은 다시 떠오를 것인가’ ⓒSBS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세월호, 3년 만의 귀환-희망은 다시 떠오를 것인가

/ 4월 15일 오후 11시 5분

- 세월호, 3년 만의 귀환- 희망은 다시 떠오를 것인가-

2017년 3월 23일, 세월호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어둡고 긴 항해의 시간만큼 세월호는 상처투성이였다. 2014년 4월 16일 침몰한 세월호는 1073일이 지나 수면 위로 떠올랐지만 진실은 여전히 수면 아래에 있다. 배는 바다를 떠나 1091일 만에 뭍으로 왔다. 세월호 참사 3년, 선체인양과 함께 그날의 진실도 뭍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이번 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세월호 3주기를 맞아, 참사원인과 진상규명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참사 3년 만에야 세월호가 인양된 이유를 조명한다. 그리고 지난 3년간, 국가의 자리를 대신한 이들이 있었고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있어왔음을 돌아보고 선체인양과 함께 밝혀져야 할 진실을 되새겨본다.

▲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KBS

▲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 4월 15일 오후 6시

- 300회 특집 2탄! 불후의 스타 특집-

이번 주 ‘불후의 스타 특집’은 지난 6년간 <불후의 명곡>이 발굴한 가수들과 화제의 무대를 선보인 대표 보컬리스트들이 총 출동한다. <불후의 명곡> 무대를 통해 스타가 된 알리, 문명진, 황치열을 비롯해 ‘인연’으로 독보적인 음원 신화를 기록한 주인공이자 토크 대기실 MC로도 활약한 윤민수와 신용재가 벤, 임세준과 함께 역대급 무대를 펼친다.

또한 2016 상반기 결산 우승자이자 불후를 통해 크게 사랑받은 뮤지컬 배우 부부 김소현과 손준호, 2016 왕중왕전의 최종 우승자 테이, 불후로 평생의 반려자를 얻은 터줏대감 홍경민, 불후로 국악의 대중화에 앞장선 남상일까지 총 8팀이 출연해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출연자 모두 <불후의 명곡>에 대한 노하우와 애정이 남다른 만큼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더해 심혈을 기울여 무대를 준비해 그동안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무대들로 300회를 빛낼 예정이다. 최강 보컬리스트들의 역대급 무대가 펼쳐지는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300회 2탄-불후의 스타 특집’은 오는 15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 EBS <세계의 명화-폭스 캐처> ⓒEBS

▲ EBS <세계의 명화-폭스 캐처>/ 4월 15일 오후 10시 45분

EBS <세계의 명화-폭스 캐처>(베넷 밀러, 2014)

전미를 뒤흔든 충격적 살인사건, 그날의 미스터리가 밝혀진다! 레슬링 선수 마크 슐츠(채닝 테이텀)는 금메달리스트이자 국민적 영웅인 친형 데이브 슐츠(마크 러팔로)의 후광에 가려 변변치 않은 삶을 살고 있다. 그런 그에게 미국 굴지 재벌가의 상속인인 존 듀폰(스티브 카렐)이 서울 올림픽을 준비하는 자신의 레슬링 팀, ‘폭스캐처’에 합류해 달라고 제안한다. 선수로서 다시 없을 기회라고 생각한 마크는 생애 처음으로 형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파격적인 대우를 받으며 폭스캐처 팀에 합류하고 존 듀폰을 코치이자 아버지처럼 따르며 훈련에 매진한다.

하지만 기이한 성격을 지닌 존의 예측불가능한 행동으로 둘 사이에는 점차 균열이 생기고 존이 마크의 형인 데이브를 폭스캐처의 코치로 새롭게 초청하면서 세 사람은 전혀 예상치 못한 비극으로 치닫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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