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지곰의 PD툰] PD는 시청률의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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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평가하는 여러 지표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아직도 시청률을 이기는 지표는 없습니다. 방송 다음 날. 책상 위에 놓인 시청률표는 심장을 쫀득하게 만듭니다. 가끔은 피라미드를 짓는 이집트 노예 같습니다. 파라오는 시청률 ㅠ.ㅠ

■때지곰 피디

남에게 폐는 되지 않겠다는 소심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20년째 철이 들지 않는 공영방송 시사 교양 P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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