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지곰의 PD툰]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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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PD 두 분의 명복을 빕니다.

더 좋은 그림, 더 좋은 이야기를 찾아 아프리카에서 고군분투 하셨던 박환성, 김광일 피디 두 분께서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이 생에서 못 다 이루신 다큐의 꿈을 다음 생에서 꽃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때지곰 피디

남에게 폐는 되지 않겠다는 소심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20년째 철이 들지 않는 공영방송 시사 교양 P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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