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보도국 기자 ‘제작거부’…경영진은 ‘경력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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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보도국 기자 ‘제작거부’…경영진은 ‘경력직 채용’
MBC ‘4시 뉴스’, ‘뉴스24’ 결방…5시 이브닝뉴스 30분 축소
  • 이혜승 기자
  • 승인 2017.08.11 15:0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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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국 기자들은 11일 오전 서울 상암MBC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작중단을 선언하며 경영진의 사퇴를 요구했다. ⓒPD저널

[PD저널=이혜승 기자] 보도국 취재기자 절반 이상에 달하는 81명이 11일 오전 8시부로 제작거부에 돌입한다. 이로써 MBC 내부에서는 <PD수첩> PD들을 포함한 시사제작국 기자·PD, 콘텐츠제작국 PD, 카메라 기자, 보도국 취재기자 등이 제작거부에 들어서 있다.  

보도국 기자들은 11일 오전 서울 상암MBC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작중단을 선언하며 경영진의 사퇴를 요구했다. 앞서 MBC 카메라 기자 37명이 ‘블랙리스트 파문’ 이후 제작거부에 돌입해, 총 118명의 보도국 기자들이 제작중단에 들어가게 됐다. 보도국 전체 인원 중 약 47%에 달하는 인원이다.

보도국 기자들의 제작거부로 MBC 뉴스는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이날부터 4시 뉴스인 <뉴스M>, <뉴스24>가 결방되고 5시 이브닝뉴스는 30분으로 축소된다. MBC <뉴스데스크>는 대부분 2012년 파업 이후 들어온 경력직 기자들이 맡고 있어 결방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MBC 보도국 기자 81명은 기자회견문에서 “지난 9년 동안 MBC의 저널리즘은 처참하게 부서지고 망가졌다. (중략) 사실에는 눈을 감았고, 진실에는 입을 닫았다. 저널리즘을 압살했다”며 “우리는 이제 저널리즘의 본령을 되찾겠다”고 결의했다.

이들은 김장겸 사장,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문호철 보도국장 등의 이름을 거론하며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보도국 기자들은 이들 경영진을 향해 “이제 피 묻은 마이크를 내려놓고 역사 앞에, 방송과 전파의 주인인 국민에게 석고대죄 하라”고 규탄했다.

▲ 보도국 기자들은 11일 오전 서울 상암MBC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작중단을 선언하며 경영진의 사퇴를 요구했다. 경영진은 10일 취재기자 경력사원 채용 공고를 냈다. ⓒPD저널

기자들 제작거부에 경영진은 ‘경력채용 공고’

경영진은 이날 ‘경력기자 채용’ 공고를 냈다.

왕종명 MBC 기자협회장은 “(사측이) 우리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생각은 하지 않는다. 이걸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어떻게 해야 이들을 일자리로 돌려보낼까 고민해야 할 경영진이 그걸 하지 않고 있다”며 “알량한 인사권을 발휘해 대체 인력을 채용할 생각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왕 회장은 “김장겸 체제 뉴스에 동참하고 있는 보도국 기자들, 채용공고를 눈여겨 보고 관심을 표명할 분들에게 말한다. 회사원이 되지 말자. 언론인이 되자.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보도국 제작자율성 침해 사례 "단식 '유민아빠' 비난 기사 써라"

보도국 기자들은 같은 날 보도국 제작자율성 침해 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보도국 기자들에 따르면 MBC 경영진, 보도국 주요 간부들은 세월호 참사 당시 “실종자 유가족 눈물을 쓰지 말아라”라고 지시했다.

뿐만 아니라 보도국 사회2부장은 2014년 8월 당시 ‘유민 아빠’ 김영오 씨가 단식 농성에 들어가자 ‘비난 기사’를 작성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담당 기자는 “딸을 잃은 아빠가 단식을 하는 행동이 문제될 것이 없으며 비판의 대상 또한 되지 않는다”고 재차 거부해지만 사회2부장은 기사 제작을 강행했다.

이후에도 보도국 간부들은 태극기집회를 미화하고, 촛불집회와 태극기 집회를 1:1로 보도할 것 등을 지시하기도 했다. MBC 경영진은 국정교과서 논란 당시 정부 입장을 옹호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보도국 기자들은 기사 내용 지시뿐 아니라 출연자, 인터뷰이 선정에 있어 블랙리스트와 화이트리스트가 존재했다고 고발하기도 했다. 경영진은 문화부 신간을 소개할 때 저자의 이력을 일일이 조사해 과거 진보성향 단체에 근무한 적이 있는 작가는 걸러냈으며, 진보 성향 평론가들은 출연자 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은 보도국 기자들이 밝힌 제작자율성 침해 사례 전문이다.

▲ 보도국 기자들은 11일 오전 서울 상암MBC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작중단을 선언하며 경영진의 사퇴를 요구했다. ⓒ언론노조 MBC본부

1. 세월호 참사 관련

1.1. (이브닝 뉴스) “청와대 비판 내용 빼라” 부당 지시

2014년 4월 22일

단원고 생존자 학부모들이 정부의 신속한 구조를 촉구하는 대국민 호소문 발표.
이브닝뉴스 담당 부장은 처음에는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 내용을 뉴스에 내보내는 것 자체를 불허했다가 기자들의 항의에 “진도 실종자 학부모들은 대통령을 만나고자 했습니다. 청와대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경찰들에 의해 저지당했습니다.. (중략) 지금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초기대응만 제대로 했어도, 이렇게 큰 피해는 없었을 것입니다” 등 정부 비판 내용 삭제 지시.

1.2. (이브닝 뉴스) “실종자 유가족 눈물 쓰지 말아라” 지시.. 영상 구성물 제작 불허

실종자 유가족들의 아픔을 영상 구성물로 제작하겠다고 발제했으나 담당 부장은 유가족들의 눈물을 쓰지 말라며 제작 불허.
부장은 다른 제작물들에서도 가급적 유가족들의 눈물을 쓰지 말라고 지시.

1.3. (이브닝 뉴스) 실종자 가족 KBS-청와대 앞 행진 및 기자회견 방송 제작 불허

2014년 5월 8일~5월 9일

세월호 유가족들이 세월호를 교통사고에 비유한 당시 KBS 김시곤 보도국장의 발언에 항의해 KBS를 항의 방문하고 뒤이어 청와대로 이동해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
이브닝뉴스 팀원들이 이 사안을 <이브닝 이슈>로 만들자고 발제했으나 담당 부장이 불허. “시민단체 등 정치꾼들이 유가족들을 선동하고 있다. 유가족들의 주장이 순수하지 않다”며 방송 제작 불허.

→위 사안들과 관련해 이브닝 뉴스 기자에게 경위서 제출 요구 및 인사평가 최하위 등급 부여. 이후 비제작부서 부당전보 조치.

1.4. 세월호 유가족 유민 아빠 비난 리포트 지시

2014년 8월25일 사회2부장이 유민 아빠 논란을 리포트하라고 지시
유민이 외삼촌이 “아빠로서 자격이 없다”며 유민 아빠 김영오씨의 단식 농성을 비난하자 제작 지시가 내려온 것.
담당 기자는 타사와 달리 MBC는 김영오 씨가 단식을 하다 응급실에 실려간 사실 등 관련 뉴스를 리포트한 적이 없었으며, 딸을 잃은 아빠가 단식을 하는 행동이 문제될 것이 없으며 비판의 대상 또한 되지 않기 때문에 아이템 가치가 없다고 보고.
그럼에도 사회2부장은 기사 제작 강행 지시. 심지어 둘째 딸이 SNS에 글을 올려 “아빠가 우리를 사랑해왔다”며 반박한 내용을 모두 삭제. “유민 아빠 이혼 등의 논란은 본질을 흐리는 것”이라는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의의 입장 역시 삭제.

→결국 리포트를 한 담당 기자는 이를 반성하는 글을 뉴스 시스템 게시판에 올렸으며 이틀 만에 사회2부 밖으로 인사가 남

1.5. 대리기사 폭행 사건 확대 보도

2014년 9월 17일 새벽 대리기사 폭행 사건 발생

올해 7월에 공개된 청와대 문건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내에서 ‘대리기사 남부고발(남부지검 고발) 철저 수사 지휘 다그치도록’이라는 지시가 있었음.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 임원진이 대리운전기사를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가 수사를 지휘하고 여론전을 펼치려 한 것으로 보임.

뉴스데스크는 해당 사건 수사 상황을 발생일로부터 9월 29일까지 13일동안 뉴스데스크에서 14차례 리포트. 같은 기간 K나 S 보도량의 2배 이상임.

담당 기자들이 “새로운 스트레이트도 없고, 더 이상 할 이야기가 없다”고 보고해도 당시 사회2부장은 “위의 지시이니 무조건 하라”고 보고를 묵살.

1.6. 세월호 특조위 폄훼 보도

역시 올해 7월 초 청와대에서 발견된 문건을 취재한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세월호 특조위 무력화를 위해 일탈행위를 부각하라는 지시가 있었음.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96478&pDate=20170718

2015년 뉴스데스크는 세월호 특조위를 트집잡기 위한 리포트를 적극적으로 방송

사례1) 2015년 7월 예산낭비를 부각시키기 위해 특조위 복리후생부 비난 리포트.
http://imnews.imbc.com//replay/2015/nwdesk/article/3740530_17821.html

당시 사회2부장이 조선일보 기사를 바탕으로 제작하라고 지시했고, 담당 기자는 취재 결과 팩트와 다른 부분이 있다고 보고. 그래도 담당 부장은 제작을 강행시킴.

사례2) 2015년 11월 특조위원 참석 자리 ‘능지처참’ 발언 논란 리포트

http://imnews.imbc.com//replay/2015/nwdesk/article/3820957_17821.html

올해 초 공개된 청와대 허현준 행정관과 자유총연맹 간부와의 문자 내역을 보면 2015년 11월 20일 허 행정관이 ‘부관참시’ 발언을 비판한 원유철 의원 기사를 공유함.
그리고 “보내드린 영상은 특조위에서 보내준 영상이라 당장은 사용하지 마시고 월화쯤 공개를 추진하려 하는데 그 후 사용해 달라”고 문자를 보냄.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120_0014654390

그런데 월요일인 11월 23일 세월호 유가족 ‘능지처참’ 발언에 세월호 특조위 관계자가 박수를 쳤다는 보도가 동영상과 함께 뉴스데스크에 방송됨. 해당 아이템은 취재기자가 발제한 것이 아니라 부장이 1차 취재를 끝내놓고, 특정 의원실에 가면 동영상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지시까지 해서 진행된 것으로 확인됨.

2. 촛불집회 및 탄핵 반대 집회 왜곡

2.1. 태극기 집회 미화

3.1절 뉴스데스크에 방송된 ‘유례없는 3.1절 집회, 도심 곳곳 태극기 물결’ 리포트.

당시 최초 발제는 3.1절인데 태극기가 정치도구화 돼서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는 취지였으나 당시 사회2부장이 주제를 완전히 바꿔서 기사를 고침.

태극기 물결이 도심을 덮은 의미 있는 날이었다는 리포트가 톱으로 나감. 본문에는 ‘오늘 수많은 태극기의 물결이 됐습니다’ ‘오늘 하루, 곳곳의 태극기가 우리 사회에 울림이 됐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같은 미사여구가 동원됨.

기자들의 항의에 사회2부장은 “언론은 사회통합기능이 중요하다”고 답변함.

이날 데스크에는 태극기 집회 관련 리포트가 톱부터 연이어 4꼭지가 나갔으며, 방송 3사 가운데 처음으로 태극기 집회를 촛불집회보다 먼저 보도한 날이었음.

태극기 집회 주최 측이 참가자 수를 과장해 발표하고 있었지만 사회2부장은 이 숫자를 여과없이 리포트에 넣으려 함. 예를 들어 태극기 집회 주최 측이 100만명이라고 발표하면 그대로 따르려 함

태극기 집회 측이 집회현장에서 나눠준 태극기가 10만개라는 연합기사를 예로 들며 집회 참가자가 많다고 주장을 해, 이에 추가 취재를 통해 한 명 당 양손에 한 개씩 태극기를 2개를 나눠줬다고 반박하는 촌극까지 벌어짐

반면 태극기 집회를 취재하는 현장 기자들에게는 직접 연락해 ‘젊은 층이 참여했다’, ‘유모차가 나왔다’, ‘박사모가 아닌 일반인이 나왔다’ 등을 리포트에 넣고 관련 인터뷰를 따도록 지시함. 태극기 집회에 유모차 부대가 나왔다고 기사를 고치려 해 실제 확인해보니 유모차는 7대 밖에 없다고 반박해 빼는 일도 있었음.

2.2. 출처 불명 영상 사용

또한 서울광장과 덕수궁 대한문에서 태극기 집회가 한창일 당시 황당한 영상이 편집돼 2월 18일과 2월 25일 두 차례에 걸쳐 데스크에 방송됨

(최종변론 앞두고 제 13차 태극기집회 "고영태 수사" / 제14차 태극기집회 "탄핵 인용은 법치주의에 대한 도전").

문제의 영상은 태극기 집회 참가자가 많아 보이도록 촬영한 것으로, MBC 촬영본도 아니었고 출처도 불문명한 화질 낮은 방송용으로 부적합한 영상

영상편집부장이 영상편집자에게 해당 영상을 리포트 마지막에 붙이라고 연속해 지시했던 것으로 확인됨.

2.3. 촛불집회 폄훼

MBC가 탄핵 촉구 촛불집회에 가장 소극적이었던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촛불집회 초기엔 촛불집회 아이템 꼭지수를 줄여 논란을 일으켰고, 이후엔 촛불집회와 태극기 집회 아이템 수를 1대 1 비율로 맞추기 시작.
데스킹 과정에서 촛불집회 리포트에 ‘민주노총’, ‘성소수자’ 등의 단어를 넣거나 관련 영상을 넣도록 지시하며, 촛불집회가 특정 집단이 주도한다는 의미를 주고자 기사를 고쳤음.

또한 ‘이석기 석방’ 등의 현수막을 기사에 넣어 촛불집회의 본질을 물타기하려 시도

3. 국정교과서 정부 입장 옹호 보도

2015년 9월 20일 작성된 안종범 전 수석의 업무수첩을 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교과서에 대한 지시가 적혀 있음.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9158

1. 국정교과서
- 부모들 마음 움직여야
- 조갑제 대한민국 진실을 지키기 위하여
- 김일성 보천보 전투 X
- 조선 MBC 한경 매경, 시민단체 부모단체

국정교과서 홍보에 MBC를 동원하라는 지시인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뉴스데스크는 10월과 11월에 걸쳐 정부의 입장만을 일방적으로 전달. 10월 15일 확정고시가 발표되고 11월 3일까지 약 3주 가까운 기간 동안 반대 여론을 전하는 리포트는 단 한 건도 없었음.

역사학계를 비롯한 다양한 반론을 다루려는 해당 기자들의 발제는 무시됨. 검정 교과서 집필진의 반발, 역사학 교수들의 집필 거부 선언, 교과서 국정화가 다양한 사고를 막는다는 주장 등은 대부분 축소, 삭제됨

당시 취재센터장은 편집회의에서 “뉴스를 개인의 사상을 주장하는 도구로 쓰려 한다”고 다양한 여론을 발제한 기자를 비난

사례)

2015년 10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발표 당시 교육팀은 다음처럼 아이템 4개를 발제

1) 스트레이트
2) 국정교과서 어떤 내용 담기나?
3) 새 집필진 구성에 난항
4) 역사학자 우려+교육계 중심 반대 집회 -

하지만 뉴스데스크에는

1) 국정화 확정 스트레이트
2) 국정교과서 내용은?
3) 국사편찬위원회, 집필진 어떻게 구성하나
- 균형 있고 우수한 역사 전문가로 구성한다는 정부 발표만 따라 씀
4) 왜 국정화 필요한가?

이렇게 4 꼭지가 나감.

당일 반대집회가 거세 오전에서 오후까지 현장 취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후 들어 해당 꼭지를 아예 빼고, "그동안 한국사교과서의 좌편향 때문에 국정화가 필요하다"는 식의 집중취재로 대체 지시.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사학과 교수들의 반발이 이어졌지만 데스킹 과정에서 국사편찬위원회의 국정교과서 집필진 구성 스트레이트로 바뀜.

이후, '국정교과서'라는 단어 대신 정부가 설정한 '올바른 역사교과서'라는 명칭을 쓰도록 기사를 고치기도 함. '올바르다, 올바르지 않다'에 대한 논란이 컸음에도 정부의 일방적 발표를 받아 읽도록 강요한 것.

4. 출연자 및 인터뷰이 블랙리스트 화이트리스트

4.1. 블랙리스트

문화부 신간 소개 검열

매주 월요일 뉴스투데이에 납품하는 리포트 ‘신간 소개’의 경우, 저자의 이력을 낱낱이 검색해 검열함. 과거 진보성향 언론이나 단체에 근무한 적 있는 작가의 경우 100% 걸러냈으며, 일제의 폭압 등을 거부한 책도 무조건 제외.

이브닝뉴스 출연자 검열

이른바 진보 성향으로 분류되는 평론가들이 “간부가 싫어한다”는 이유로 출연자 대상에서 제외됨

현 여당, (구 야당) 국회의원들의 인터뷰 삭제를 지시한 사례도 다수

4.2. 화이트리스트

보도국 간부와 학연, 지연이 있거나 친분이 있는 인사들이 이브닝 뉴스에 다수 출연.

보수 성향 평론가를 콕 찝어 출연을 시키도록 한 사례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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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 2017-08-13 21:53:29
니새끼들이 좌파편향적 프로그램 제작을 하거나 보도를 안했으면 그럴일도 없지. MBC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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