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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 스타트업 '디지털뉴스랩' 출범

소셜 미디어 콘텐츠 제작 유통 담당 김혜인 기자l승인2017.12.13 18: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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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저널=김혜인 기자] 14일 SBS는 방송사 최초로 뉴스 부문 뉴미디어 자회사 ‘SBS 디지털뉴스랩 (대표 이주상)’을 출범시킨다. ‘SBS디지털뉴스랩’은 14일 법인 설립을 한 뒤 내년 1월 정식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SBS디지털뉴스랩’은 SBS 뉴스의 모바일 앱과 PC 웹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소셜 미디어 콘텐츠 제작과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SBS 편성 관계자는 “현재 SBS ‘컨텐츠 허브’가 컨텐츠 제작을 맡고 있는데 이 중 보도파트만 새로 생긴 미디어랩으로 간다”며 “뉴스 신뢰도로 인해 기자들이 취재하는 방식은 같지만 제작, 운영, 유통이 자회사로 분류돼서 특화시키는 구조”라 말했다.

이미 브랜드화된 소셜 동영상뉴스 ‘비디오머그’와 소셜 미디어에 최적화된 ‘스브스뉴스’, 데이터 저널리즘 콘텐츠 ‘마부작침’, 팟 캐스트 ‘골룸’ 등의 콘텐츠는 그대로 유지된다.

▲ 새로 출범하는 SBS자회사 'SBS디지털뉴스랩'에 들어갈 콘텐츠 ⓒSBS

이번 결정은 뉴미디어국장 출신 심석태 보도본부장이 국장 시절부터 추진해오던 일이다. 

뉴미디어국장 출신인 심석태 보도본부장은 지난 30일 ‘PD저널’과의 통화에서 “뉴미디어에서 해봤던 콘텐츠 혁신을 방송 보도 쪽에 접목해보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주상 ’SBS디지털뉴스랩‘ 대표는 “급변하는 뉴미디어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안정적인 제작 기반 마련을 통해 뉴미디어에 최적화된 고품질 뉴스 콘텐츠 제공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SBS 디지털뉴스랩을 통해 독자적인 뉴미디어 뉴스 개발 인력과 기획, 제작 인력을 토대로 빠르게 변화하는 뉴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고 언급하고, “향후 다양한 신규사업 개발을 통해 독립 법인으로서 경쟁력을 갖춰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랩은 SBS 뉴미디어부서 출신 등으로 80여명 규모로 꾸릴 예정이다.  

이주상 대표는 “개발을 담당하는 정규직 30명, 인턴이나 프리랜서로 일하는 이들을 포함하면 80~90명 정도로 예상한다”며 "(2년 넘게 일한 프리랜서) 정규직 전환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혜인 기자  key_main@pd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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