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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나는 자연인이다' 등 6편 이달의 PD상 수상

EBS '다큐프라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 CBS ‘자살률의 비밀’·YTN '스탠바이미' 등 선정 이은주 기자l승인2019.01.23 17: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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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나는 자연인이다> 328회 방송 화면 갈무리.

[PD저널=이은주 기자] 226회 이달의 PD상에 EBS <다큐프라임 3부작- 청춘전당포> MBN <나는 자연인이다 - 숲속에서 쉼을 얻다 자연인 유돈학 편> 등 6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PD연합회 이달의 PD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22일 각 부문 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TV시사·다큐 부문상인 EBS <다큐프라임 3부작-청춘전당포>(연출 심예원, 작가 최선희 이옥진)는 청춘 전당포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청년들의 사연을 담보로 대출금을 지급하는 형식의 다큐멘터리다.

이달의 PD상 심사위원회는 “청춘의 고단함을 바라보는 기성의 시선에서 탈피해, 청춘의 시선에서 청춘을 담백하게 바라봤다”며 “향후 시청자가 직접 참여하는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확장할 수 있는 포맷을 개발하고 제작한 부분도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TV교양‧스포츠‧어린이부문에선 MBN <나는 자연인이다 - 숲속에서 쉼을 얻다 자연인 유돈학 편>(연출 신동민 작가 이정은)이 이달의 PD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심근 경색이 찾아와 산을 찾게 된 유돈학씨가 자연 속에서 건강을 되찾은 사연을 조명했다. “시청자들에게 건강의 소중함과 쉬어가는 삶의 의미를 전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말 MBN PD협회가 한국PD연합회에 가입한 뒤 이달의 PD상을 처음으로 받은 MBN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TV 예능·드라마 부문 수상작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연출: 이관원 정우진, 작가 황보경 외)은 죽어가는 자영업 골목을 살리는 과정을 담아내면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심사위원회는 “골목별 솔루션 과정에서 지역마다 달라지는 다양한 스토리와 구성이 돋보인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라디오 시사‧교양 부문에선 CBS <자살률의 비밀>(연출: 정혜윤)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은 한국의 높은 자살률을 사회의 신뢰지수, 노동지수와 연결해 들여다봤다. 심사위원회는 “자살과 관련된 관련자들을 인터뷰해, 우리 사회의 자살을 막기 위해서 사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천착했다”고 평가했다.

TBN부산 <부산소통콘서트 다문화, 오해를 넘어 이해로>(연출 최경호, 작가 김희정)는 라디오 음악‧오락부문 이달의 PD상을 받는다. “다문화 당사자들에 대한 우리사회의 뿌리 깊은 차별과 폭력을 돌아보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 변화를 제고했다"는 평이다.

프로그램 혁신상은 YTN <스탠바이미>(연출: 이희수, 작가: 이선우)가 받는다. ‘목소리로 연결하는 세상’이라는 부제를 가진 YTN 인터뷰 프로그램 <스탠바이미>는 TV 속 가상의 라디오 방송을 표방한 오디오 저널리즘 콘텐츠다.

심사위원회는 “단순히 뉴스를 재가공한 오디오 콘텐츠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배경음과 녹취, 음악, 효과 등을 입혀 ‘오디오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탄생시켰다”며 “기존의 오디오 콘텐츠와는 다른 스토리텔링의 방식으로 오디오 저널리즘에 도전했다”고 평가했다.

 


이은주 기자  nanda324@pd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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