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디지털센터장 첫 사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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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위성방송국 부주간 선정

|contsmark0|이달 초 직제개편에 따라 신설된 디지털미디어센터장에 김철수 위성방송국 부주간이 사상 처음으로 사내 공모로 선발돼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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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에는 모두 6명이 응시, 프리젠테이션 및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쳤으며 면접위원 채점 결과 김철수 부장이 최고 득점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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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위원으로는 정연주 사장, 김홍 보도본부장 등 임원급 4명 및 부장과 차장급 각 1명, 평직원까지 참여해 인사제도의 혁신을 가져왔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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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미디어센터는 기존 뉴미디어본부를 디지털 관련 기능중심으로 개편해 방송콘텐츠, 정보시스템 및 멀티미디어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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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디지털미디어센터 직속으로 디지털인프라를 신설해 nle(비선형편집기)와 디지털아카이브 등 디지털 제작 체계까지 기획하고 추진할 전망이어서 pd출신인 김철수 센터장의 추진력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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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센터장은 “이번 공모제는 권한을 이양하고 분산시키겠다는 취지에서 실시된 것으로 안다”며 “임명권자의 뜻은 물론, 전체 구성원들의 여론을 수렴하라는 뜻으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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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센터장은 이어 “디지털미디어센터에는 여러 직종이 모여 시너지 효과를 내는 부서로서 다양한 스태프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제작한 경험이 있는 pd출신이란 게 장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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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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