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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MBC 광역화 노조안 확정

|contsmark0|그동안 진통을 거듭해오던 지방 mbc 광역화에 대한 노조안이 확정됐다. mbc노조(위원장 이완기)는 지난 6월29일부터 30일, 7월2일과 3일에 거쳐 전국집행위원회를 열고 전국 19개 지방사를 강원권,충청권,호남권, 대구경북권, 부산울산경남권,제주권 등 문화권 중심의 6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권역내 3~4개사를 단일법인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노조안에 의하면 통합의 중심이 지방사는 기획, 편성조직, 인력 관리 업무 일원화와 권역내 광역방송업무를 전담하고, 그밖의 지방사는 지역밀착성 유지와 통합에 따른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지역방송센터로 전환해 해당지역 로컬방송 기능을 계속 수행해야 한다는 방침이다. mbc노조는 "관계회사 개편 추진반" 4차회의에서 노조안을 제출했으며, 회사안 제시를 촉구했다. mbc 노조는 회사안이 제시되면 두 개안을 절충, 추진반단일안을 만들고 전문가 지문 및 공청회 등을 거쳐서 노사 합의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contsmar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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