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과 라디오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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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곡과 라디오가 만났다
EBS <한영애의…>서 ‘차력사와…’ 방송
  • 황지희 기자
  • 승인 2004.10.07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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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연극을 귀로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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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라디오프로그램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가 6일(오전 10시∼11시) 연극 ‘차력사와 아코디온’을 들려준다. 라디오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이번 방송은 진행자인 한영애 씨와 연극배우들이 직접 출연해 라디오에 맞게 각색한 희곡을 읽어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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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력사…’는 집나간 아내를 찾아 약을 팔며 전국을 떠도는 약장사와 차력사의 이야기로, 방송에서는 배우의 아코디언 연주를 제외하고는 일체의 효과음을 쓰지 않았다. 진행자 한 씨의 역할은 지문 읽기. 예를 들면 “무대 암전. 다시 밝아지면 멀리서 개 짖는 소리가 들리고 왼쪽에서 차력사가 등장한다”고 말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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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정정화 pd는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적 충격을 늘 고민해 왔었다. 녹음을 해 본 결과 성우가 출연하는 라디오 드라마와는 또 다른 느낌이 들었다”며 “저작권 문제가 해결되는 범위에서 앞으로 계속 시도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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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서울공연예술제’ 출품작인 ‘차력사…’는 8일부터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볼 수 있으므로, 라디오에서 상상했던 무대를 확인해 보는 것도 좋겠다. 황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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