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재미 본 시사프로그램들, '혐오 장사' 편승하나
상태바
'신천지' 재미 본 시사프로그램들, '혐오 장사' 편승하나
31번 확진자 발생 후 '스포트라이트' 'PD수첩' '스트레이트' 등 일제히 신천지 조명
'밀집 예배'·'통성 기도' 문제 짚었지만....'이단성' '이만희 기행' 부각
  • 은지영 기자
  • 승인 2020.03.12 11:44
  • 댓글 7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74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동원 2020-03-24 10:40:22
무엇보다 공정성이 필요한 곳이 방송인데, 조금 더 신중하게 양측의 입장을 듣고 해야되지 않나 싶어요.

김하나 2020-03-22 01:02:33
신천지가 국민의 욕 받이는 아니라는 말에 저도 동의하네요
코로나의 최대 피해자인 신천지가 이 단이라고 하나 그건그거고 코로나는 코로나인듯 해요
정신을 차리고 코로나의 근본 원인은 초기대응에 있음을 인식하고 있어야할것같네요

유지은 2020-03-22 00:59:55
신천지에서 이런분들 상대로 명예훼손 건다고 하는데...법적 심판은 피하진 못하겠네요 법은 법이니까요
신천지 혐 오가 심해진 요즘 이런 물살을 타고 장사거리로 삼는데 지금 신천지 인권문제로 피해자가 많다고 하네요..
신천지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의 오해로 만들어진 이미지가 큰것 같더라고요...적어도 객관적으로 사실에 근거해서 방송을 만드는게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이혜영 2020-03-20 16:26:06
00수첩 때문에 좋은 피디님들에 대한 인상도 안좋아지는것 같습니다.
공영방송에서 편파적인 보도를 내면 전 시민이 분개합니다. 분개하는 시민을 만들어낸건 언론이구요.
객관적인 기사 감사드립니다.

열정 2020-03-20 14:35:02
코로나사태 발생 이제 2개월이 지나 3개월째니 방역과 상관없는 특정종교 잡기식보다는 먹고 살기 힘든 서민경제 어떻게하면 빨리 코로나 사태가 멈추고
모든 경제활동과 교육활동이 정상화 될까에 대해 방향성을 주는 소망 방향으로 힘든 시기를 잘 지나갔으면 합니다ㆍ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