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단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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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제169회 이달의 기자상 문화일보 ‘국정원 경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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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와 한국언론재단은 지난달 27일 제169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문화일보 권선무 기자의 ‘국정원 경제단 비리 속출’ 등 모두 7편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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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취재보도 부문= ‘국정원 경제단 비리속출’(문화일보 산업부 권선무) △기획보도(신문·통신부문)= ‘탈북자 입국시 72%가 대가줬다’ 및 ‘2004 탈북자 실태보고서’ 시리즈(세계일보 통일부 남창룡·김청중·박호근·이상민), ‘동화은행 퇴출 그후 6년’ 시리즈(동아일보 경제부 이병기·이철용·조인직·김상훈) △기획보도(방송부문)= ‘피고 대한민국-국유지 반환소송의 진실’(sbs 뉴스추적부 유희준·진송민) △지역취재보도부문= ‘광주시 교육위원회 담합각서 있었다’(전남일보 사회부 한현묵), ‘뼈주사, 이대론 안된다’(대전 mbc 보도국 김지훈·이교선·조형찬·장우창) △지역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돈돈돈…땅땅땅-투기장으로 전락한 경기도’(경인일보 사회부 왕정식, 경제부 이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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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과 언론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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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개혁국민행동 등 긴급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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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은 언론 자유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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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개혁국민행동과 전국언론노조가 오는 4일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국가보안법과 언론의 자유’라는 주제로 긴급 토론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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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론회에서는 먼저 ‘언론의 자유의 관점에서 본 국가보안법’란 주제로 송호창 변호사가, 또 ‘국보법에 대한 언론보도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오동석 아주대 법학과 교수가 각각 발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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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토론자로는 정일용 연합뉴스 민족뉴스 취재부장, 조민호 세계일보 논설위원, 강경근 숭실대 법학과 교수, 이정호 언론노조 신문정책국장 등이 나올 예정이다. |contsmark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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