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하나뿐인 지구> 22일 8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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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련 새 아젠다 제시”
사진전, 도서 발간, 토론회 등 기념행사

|contsmark0|ebs <하나뿐인 지구>가 오는 22일 방송 800회째를 맞는다. ebs의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기록되는 동시에 국내 환경관련 프로그램 가운데서 나름의 위상을 재확인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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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800회를 기념해 <하나뿐인…> 제작진은 ‘방송으로 본 환경, 지속가능한 공존’이란 주제 아래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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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는 ebs 본관 로비에서 이용남, 이희섭 씨 사진전을 갖는다. 환경문제를 꾸준히 카메라에 담아온 두 사진작가는 그동안 <하나뿐인…>에 자주 출연한 인연으로 이번 전시회를 갖게 됐다. 16일엔 외신기자클럽에서 <하나뿐인…>에 관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1회부터 800회까지의 방송을 요약한 시사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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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의 방송 역사를 담은 책도 발간한다. ‘방송으로 본 환경’이란 제목의 이 책은 현재 최종 마무리 단계이며 최열 등 환경전문가들과 이 프로그램을 제작했던 pd 등 모두 20명이 환경에 관한 각자의 생각을 정리한 글들을 담았다. 23일에는 외신기자클럽에서 ‘방송으로 본 환경, 지속가능한 공존’을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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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김광범 pd는 “800회를 맞아 기쁜 감정보다는 책임감이 더 앞선다. 이제는 환경에 관련된 새로운 아젠다를 제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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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22일 800회분 방송에선 ‘미래를 위한 공존’이란 주제의 90분물 다큐가 방송된다. ‘개발’과 ‘에너지’ 그리고 ‘먹거리’란 3개 범주로 환경의 역사를 짚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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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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