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C 새 협회장에 이진원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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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 능력과 지향 엮어내려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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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방송(pbc) pd협회는 지난 17일 총회에서 새 협회장으로 이진원 pd를 선출했다.
이진원 신임 협회장은 “경제위축과 광고한파, 그리고 dmb 방송의 원년으로 많은 시행착오가 예상되는 등 힘든 시기인 내년에 협회장이 된 것에 부담을 느낀다”면서 “경제와 방송환경이 나빠질수록 더욱 분발하도록 격려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또 “회원들의 능력과 지향을 종횡으로 엮어내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타사 pd협회의 새로운 시각과 시도를 내부 회원들과 공유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연합회에 전하는 등 정보교류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95년 평화방송에 입사해 <재즈아리랑>, 휴먼다큐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등을 거쳐 현재 <지구촌 음악여행>과 <오늘도 건강하게>를 연출하고 있다. 이서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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