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영화제작학 박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S 이민홍 PD

|contsmark0|국내에서 처음으로 영화제작학 박사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kbs 드라마국 이민홍 pd.
|contsmark1|
일반인들에겐 생소한 영화제작학 박사학위는 논문과 함께 영상작품을 제작 발표해야 학위를 인정받을 수 있다.
|contsmark2|
|contsmark3|
영화 이론과 제작능력을 함께 갖춰야하므로 일반 영화학 박사학위를 얻기보다 곱절 힘들 수밖에 없다.
|contsmark4|
|contsmark5|
이 pd는 지난 2002년 박사과정에 들어가 단편영화 <메모리즈>와 <닥터 이야기> 등을 연출했으며 박사학위 작품은 사형제 반대 메시지를 담은 80분짜리 영화 <고잉투게더(동행)>이다. 논문은 <고잉투게더 제작분석>과 .
|contsmark6|
이 pd는 “봉만대 감독이 케이블에서 tv용 영화를 제작한 것처럼 tv용 영화제작이 활성화 될 것”이라며 “학위 취득을 계기로 tv용 영화를 제작해 지상파tv와 극장에서 동시 상영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contsmark7|
|contsmark8|
kbs 공채 10기인 이 pd는 대학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했고 박철수 감독의 연출부 생활을 하다 kbs에 입사했다. <학교1>을 비롯해 12편의 미니시리즈와 등을 연출했다. 요즘은 2월부터 방송되는 일일연속극 <어여쁜 당신> 제작에 한창이다.
|contsmark9|
황지희 기자
|contsmark10|
|contsmark11|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