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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개혁시민연대 발족…방송개혁 서명운동 등 본격활동

|contsmark0|언론개혁을 목표로 한 언론단체와 시민단체들이 광범위하게 망라된 언론개혁시민연대(이하 언개연)가 지난달 27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창립대회를 가지고 정식 출범했다.창립대회에서는 김중배 참여연대 공동대표가 상임 대표로 추대된 것을 비롯, 각계 인사 15인이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사무총장에는 김주언 전 기자협회장이 선임됐으며, 고문에는 강만길 교수를 비롯한 10인이 위촉됐다.언개연은 창립선언문에서 “우리 언론은 반민족적이고 반민주적이며, 구태의연한 냉전논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범국민적 언론민주화운동을 힘차게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언개연은 또 방송청문회의 조속한 실시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언개연은 지난 1일 참여단체 대표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동성당과 시청역에서 방송개혁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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