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노조 선거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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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림·김종규 vs 전영일·이영식

|contsmark0|오는 28일 치러지는 전국언론노조 및 전국언론노조연맹 위원장 선거가 신학림(47. 한국일보) 현 위원장과 전영일(kbs. 53) 전 수석부위원장이 각각 출사표를 던짐으로써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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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후보는 김종규 mbc 방송인프라국 조합원을 수석 부위원장 후보로, 그리고 전 후보는 이영식 스포츠조선 노조위원장을 러닝메이트로 각각 내세웠다. 이들 두 후보는 지난 2대 언론노조 위원장 선거에서도 맞붙어 신학림 위원장이 근소한 표차로 당선돼 이번 선거 역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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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언론노조와 제9대 언론노련 위원장·수석부위원장 선거는 28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치러진다. 만약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2차 투표에서는 다수 득표자가 당선자로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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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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