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해외시사프로 29일 첫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W >… 제작진 “심층성으로 차별화”

|contsmark0|mbc가 봄개편을 맞아 주간단위 해외시사전문 프로그램 를 선보인다.
|contsmark1|
29일(금) 밤 11시45분 첫 방송되고 진행은 최윤영 아나운서가 맡았다. 제목 ‘w’는 프로그램의 성격을 설명하는 ‘world-wide-weekly’의 영문 이니셜에서 따왔다.
|contsmark2|
코너는 크게 3개로 나뉜다. ‘월드 이슈(world issue)’는 최근 국제뉴스를 소개하는 코너로 국제 경제, 금융은 물론 연예성 화제, 스포츠 분야도 아우를 예정이다.
|contsmark3|
‘와이드 코리아(wide korea)’는 한국과 한국인이 세계 속에서 어떻게 자리매김하고 있는지 알아보는 코너로 29일부터 3회에 걸쳐 ‘동경, 뉴욕, 북경에서 바라본 한일 외교전‘을 주제로 방송된다.
|contsmark4|
|contsmark5|
‘더블유 스페셜(w-special)’은 지구촌 이슈를 다큐멘터리 방식으로 접근하는 심층 르포물로 29일엔 ‘미선, 효순 그후’ 편에서 미선, 효순 사망사건 이후 미국으로 전출된 미군 병사를 추적하며, 다음달 6일에는 ‘이라크전에 간 김치gi’ 편에서 이라크전에 참전했다 사망한 한국계 미군의 얘기를 통해 이라크전과 한미관계의 현주소를 조명할 계획이다.
|contsmark6|
|contsmark7|
한홍석 cp는 “시청자들에게 폭넓은 세계관과 국제 감각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적 사안에 대해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근거와 자료를 제시할 예정”이라며 “보도프로그램들의 생명이 속보성이라면 < w > 는 심층성으로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contsmark8|
|contsmark9|
한편 < w >는 당초 pd와 기자가 함께 제작하는 시스템으로 계획됐으나 의견차로 pd들만 제작하게 됐다. 황지희 기자
|contsmark10|
|contsmark11|
|contsmark12|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