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EBS “공동캠페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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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특별 생방송 공동 제작 예정

|contsmark0|mbc와 ebs가 중단위기에 놓였던 ‘교육이 미래다’ 공동캠페인을 계속하기로 했다. 두 방송사는 지난 6일자 pd연합회보(408호) 보도 이후 제작진 만남을 통해 캠페인 계속과 5월 중 특별 생방송 제작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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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mbc 한 관계자는 지난 14일 “ebs측이 공동캠페인을 계속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 왔고, 5월 중 두 방송사가 특별생방송을 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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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관계자는 “내부의 반대 여론 때문에 지속여부에 대한 명확한 입장표명을 미루고 있던 경영진이 언론보도가 나간 직후 캠페인 계속의지를 밝혔고, 이후 mbc와 ebs의 제작진간 만남에서 ebs의 의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 자리에서 공동캠페인은 국민과 약속이므로 지켜야 하며, 지난 1월 mbc가 주도해 특별 생방송을 방송했던 만큼 오는 5월엔 ebs가 주도하고 mbc가 참여하는 특별생방송을 공동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mbc와 ebs가 공동제작하는 특별 생방송은 5월27일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공동캠페인을 계속 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mbc와 ebs는 몇 차례에 걸쳐 더 공동제작 프로그램을 방송할 예정이며 그 밖의 업무협조는 추후 논의할 예정이다. 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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