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MBC 진통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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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사장퇴진 거듭 요구

|contsmark0|강릉mbc 사장 선임 논란이 김영일 현 사장의 법인카드 개인용도 사용문제까지 불거지면서 더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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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부터 사장 퇴진을 요구하며 농성에 들어간 전국언론노조 mbc 강릉지부 비상대책위원회가 26일 발행한 특보에서 “강릉mbc 사장이 법인카드를 개인적인 용도로 썼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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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mbc노조는 21일 열린 전국대의원회에서 결의문을 채택, 김영일 사장 퇴진과 함께 “정치권 또한 mbc 내부문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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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김영일 사장은 pd연합회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사장 입장에서 도덕적으로 경영원칙에 어긋난 일을 한 적이 없다. 경영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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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책위는 불법단체다. 조만간 법적 대응에 들어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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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릉mbc는 본사의 사장 선임에 불응한 이후, 본사가 18일 ‘mbc 네트워크 정상화 조치’라는 공문에서 ‘mbc 방송네트워크 협정’을 29일부터 해지하고 지상파dmb를 포함한 모든 신규사업에서 강릉mbc를 배제하겠다는 등의 내용을 통보해 갈등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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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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