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0|현대인에게 뉴스는 생활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모든 뉴스가 사실과 진실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신간 ‘뉴스 에스프레소’는 이정호 전 언론노조 신문정책국장이 뉴스들을 감싸고 있는 거품을 걷어내고 신문을 보는 또 다른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 |contsmark1| 저자는 최근 뉴스 속에 숨겨진 ‘침소봉대’의 실태들을 꼼꼼히 해부했다. 그러면서 “디지털의 속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세상 모든 게 다 변하고 나서 언론만 미개인으로 남게 되지 않을까 두렵다”고 질책하기도 했다. △cnn이 진보언론이라구요? △파업 통계 믿거나 말거나 △외국 ceo의 말 “그때그때 달라요” 등 70여편의 신문기사 분석이 흥미롭다. |contsmark2| <이매진, 1만원> |contsmark3| |contsmark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