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0|imbc가 11일 방송전문커뮤니티 ‘좋은 친구’를 오픈하며 블로그 서비스를 시작했다. |contsmark1| ‘좋은 친구’(friends.imbc.com)는 mbc 방송프로그램 동호회 모임인 ‘클럽’, pd·기자·아나운서·작가 등 방송 전문가들이 직접 꾸미는 ‘블로그’와 프로그램 제작진들의 작업 공간이 될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됐다. |contsmark2| 이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블로그 서비스. 시사교양국 김환균, 최삼규 pd, 예능국 김민기, 노도철 pd, 최윤영 아나운서, 개그맨 고명환 등 20여명의 방송인이 운영을 시작했으며 방송에 관한 다양한 뒷얘기를 담고 있다. |contsmark3| imbc 경영기획팀 서정민 대리는 “블로그를 통해 방송인과 누리꾼이 직접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 현재 내부에서 신청이 쇄도하고 있어 활발한 운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지희 기자 |contsmark4| |contsmark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