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대, <떨리는 가슴>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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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열리는 ‘콘텐츠 포럼’ 첫회 주제로

|contsmark0|최근 종영된 mbc <떨리는 가슴>을 놓고 제작진과 방송비평가들이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연대가 방송 비평의 한계를 극복하고 비평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콘텐츠 포럼’ 첫 번째 대상프로그램으로 mbc <떨리는 가슴>을 선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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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포럼은 제작진은 물론, 학자, 비평가, 문화활동가, 시청자들이 함께하는 토론장으로, 프로그램의 사회·문화적 의미를 짚어보고, 그 미학적 수준을 점검하며 방송 내의 문화 다양성 확대와 대안적 모형 및 방향을 모색해 나간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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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오후4시 방송회관 3층 회의장에서 열리는 포럼에선 △왜 문화운동은 tv드라마에 개입하는가? △텔레비전 드라마와 소녀성의 재현 △트랜스젠더, 텔레비전의 트랜스그레션 △사회는 어떻게 tv드라마를 읽는가? 등을 주제로 방송비평가와 문화운동가들의 발표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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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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