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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처음 개최된 ebs 국제다큐페스티벌은 파격적인 종일 편성으로 방송계와 문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준 바 있다. ‘생명과 평화의 아시아’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국제다큐페스티벌 역시 8월29일부터 일주일간 100여편의 작품이 종일 방송될 예정이며 개·폐막식 및 시상식 등은 도곡동 ebs 본관 ebs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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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ebs 국제다큐페스티벌은 현재 출품작 공모를 받고 있다. 공모는 오는 7월10일 마감되며 대상은 2003년 이후 제작된 작품으로 국내에서 방영된 적이 없는 작품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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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되는 작품의 라인업은 공모 마감 이후 심사를 거쳐 7월20일께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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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 사무국 관계자는 “1회 대회를 통해 국내외에 인지도가 높아져 더욱 뛰어난 작품들이 출품되고 있다”며 “이미 유명 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수상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다수의 작품들을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사상과 종교 등 생각의 다름에서 빚어지는 폭력과, 자본과의 대립 속에서 소외된 인권과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화해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대회 주제를 ‘생명과 평화의 아시아‘로 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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