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희(pdnet@pdnet.or.kr)
|contsmark0|제64회 이달의 pd상에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한국의 진보’ 3부작(연출 한학수)(tv시사·교양부문), psb 10주년 특별기획 <한·중·일 공동프로젝트 가족>(연출 이호예)(예능·드라마), kbs 3라디오 <효 콘서트, 아버지 어머니 당신은 제 인생의 희망입니다>(연출 조휴정·김병진)(라디오)가 각각 선정됐다. |contsmark1| mbc <이제는…> ‘한국의 진보’ 3부작은 1980년 이후부터 지난 25년간 진보세력에 대한 성찰의 기록으로, 그동안 위장취업자 등의 이름으로 불려온 운동권 세력을 솔직하게 다뤘다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 |contsmark2| psb <한·중·일 공동프로젝트 가족>은 한·중·일 가족을 위성중계로 연결해 아버지를 주인공으로 가족의 정과 사랑을 테스트해 본 프로그램으로, 각기 많이 닮으면서도 다른 가족문화를 비교할 수 있어서 관심을 모았다. |contsmark3| |contsmark4| kbs 3라디오 <효 콘서트…>는 장애인 가족 30여명과 비장애인 도우미 10명이 함께한 3박4일간의 효 여행을 동행 취재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자녀들이 자신의 부도에게 갖는 감사의 마음을 잘 담아냈다는 평이다. |contsmark5| 시상은 오는 23일, 27일, 28일 psb, mbc, kbs에서 각각 진행된다. |contsmark6| 황지희 기자 |contsmark7| |contsmark8| |contsmark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