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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주 sbs 편성본부장은 지난 4일 “<…스페셜>은 작년부터 준비해오다 올해 2월 ‘sbs스페셜위원회’가 만들어지면서 본격 준비에 착수했다”며 “현재 <…스페셜>을 제작하기 위한 pd들의 열정이 뜨겁기 때문에 좋은 프로그램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스페셜>은 제작자보다 시청자를 중심으로 삼고, 민영방송다운 다큐를 만들어보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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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의 첫회 분은 ‘그랜드슬램 대탐험- 걸어서 지구 끝까지’. 산악인 박영석 대장이 54일간 영하 40도의 혹한을 뚫고 1500km를 걸어 북극점에 도달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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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회 연출을 맡은 신언훈 pd는 “북극이 어떤 곳이고, 또 탐험 대원들이 영하 40도의 추위에서 어떤 고생을 했는지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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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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