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1|
<시사자키…>는 오는 16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8~9시 10부작으로 잘못된 군대문화와 군대 내 인권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갖는다.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에서 10부작에 이르는 장기 캠페인을 진행하기는 이례적인 일.
|contsmark2|
‘군대문화 개선’ 캠페인은 군사평론가 김성전 씨를 초대해 대한민국 군대문화가 형성된 과정을 짚어보는 1부 ‘대한민국 군대문화는 왜 잘못돼 있는가?’를 시작으로, 군에 대한 사회 인식이 부정적인 까닭, 군대 내 인권 실태, 군대 내 부정과 비리 등에 대해 진단하고 군대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사회적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contsmark3|
<시사자키…> 양병삼 pd는 “연천 gp 총기 난사사고를 계기로 군대문화 개선에 대한 일반인과 장병들의 이해를 높이고, 병영문화의 실질적 변화를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contsmark4|
한태욱 기자
|contsmark5|
|contsmark6|
|contsmark7|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