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0|연합회는 국민일보 변현명 기자가 검찰의 컴퓨터 안에 있는 수사기록을 출력하려다 구속된 사건과 관련 지난 22일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에서 연합회는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활동한 취재기자의 우발적 과실로 구속에까지 이르게 한 검찰의 처사는 과잉대응임을 지적하고 “앞으로 기자 및 프로듀서의 취재활동이 크게 위축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연합회를 비롯 기자협회, 언노련, 신문협회 등 언론 단체들의 ‘구속철회’ 성명이 계속되자 지난 24일 검찰은 변기자를 석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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