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연합회 정책위, 첫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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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 PD 등 20여명 ‘스타권력화 문제’ 토론

|contsmark0|방송현안에 대한 pd연합회의 입장을 마련할 정책위원회가 지난달 30일 첫 회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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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 회의에선 ‘스타권력화와 예능프로그램’을 주제로 집중 토론이 진행됐으며 향후 외국사례 조사와 방송 정책 전반과 연계한 연구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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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연합회 정책위원회는 지난해와 올해 초 두 차례 한시적으로 운영된 정책회의의 성과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상설기구로 격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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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까지를 일정으로 정책위에서 다룰 주요 의제는 △외주제작 증가로 인한 방송사 드라마 제작실태 △방송심의제도 및 선거방송심의 규정의 비판적 접근 △중간광고, 가상광고, 간접광고 등 광고제도 검토 △방송통신위원회 설립과 구성방안 △라디오 디지털화 △미디어렙 △방송통신융합시대의 지역방송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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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책위 산하에 △라디오 연구회 △pd저널리즘 연구회 △드라마 연구회 △예능오락연구회 △지역방송 연구회를 둬 현업 pd들의 장르별 연구 활동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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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는 현업 pd 2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문교수로는 김승수 전북대 언론심리학부 교수, 한진만 강원대 신방과 교수, 양문석 언론개혁시민연대 정책위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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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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