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신방과 PD 출신 교수 채용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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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퇴직 PD들 도전해볼만

|contsmark0|부산 경성대 신문방송학과에서 방송 pd 출신의 교수를 뽑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부산 경성대 신방과에서 제시하는 자격 요건은 ‘방송 pd 실무 경력 5년 이상의 해당 분야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이다.경성대 신방과 학과장 최환진 교수는 “커리큘럼이 실제적인 실습 교육 위주로 짜여져 있기 때문에 방송 pd로서의 현장 경험이 있어야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 가능하다”며 방송 pd 경력 명시 이유를 밝혔다.그러나 정식교수로 채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방송사 pd를 겸직할 수 없어 명예퇴직한 pd들이 응모하면 좋을 듯 하다.제출 서류는 △이력서 2부 △연구실적 목록 1부 △연구 실적물(방송된 프로그램으로 대체 가능) △학력 및 경력 증명서 각 1부 △주민등록 등본 및 초본 각 1부이고, 접수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서류 제출 및 문의는 부산시 남구 대연동 110-1 경성대학교 연구처 연구교류과(전화 051-620-4073)로 하면 된다.경성대 신방과에는 이미 신문 분야에 동아일보 기자 출신 우병동 교수, 조선일보 기자 출신 권만우 교수, 광고 분야에 제일기획 ae 출신 최환진 교수가 분야별 실무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수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학과 홈페이지 http://www.kyungsung.ac.kr/comm에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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