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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교통’ 특화 시도

|contsmark0|교통방송(tbs)은 지난 9일부터 가을 개편을 단행했다.이번 가을개편에서는 ‘교통과 환경’을 특화해 교통정보와 생활경제 문화정보 제공을 목표로 7개 프로그램을 신설했다.우선 환경관련 프로그램으로 환경관련 전문가들이 대기, 물, 녹색소비, 지구환경 등을 주제로 환경문제를 진단하는 <환경칼럼>(월∼금 오후 2:00∼2:05), 환경운동연합 최열 의장의 진행으로 주요 이슈가 된 환경문제를 진단하고 시민과 토론하는 <주간기획 - 녹색리포트>(토 오후 2:00∼2:50)가 신설됐다.또 <수요대담 - 시장과 만나요>(수 오후 2:05∼2:20)를 신설해 서울 시장이 시정 현안을 시민들과의 전화 인터뷰로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경제칼럼으로 <엄길청의 경제칼럼(월∼토 밤 10:00), <민병진의 희망칼럼>(월∼금 오후 4:00)이 새로 편성됐다.이외에도 청취자들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해 <교통시대>(매일 오전 9:05∼11:00)의 진행자를 임국희 씨로 교체해 ‘주간 교통기획’ ‘오늘의 현장’ ‘시민 핫라인’ 등의 코너를 새단장했고, <즐거운 운전석>(월∼금 오후 3:05∼4:50분)은 황인용과 장윤정 씨를 새 진행자로 내세워 ‘운전석 상담실’ ‘명동에서 들은 얘기’ 등의 코너로 청치자들의 사연과 얘기를 따뜻하게 담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contsmar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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