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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U상 라디오 대상 수상

|contsmark0|mbc <손숙·김승현의 여성시대> ‘벼랑끝에서 하늘을 보다’(연출 정찬형)가 ’98 abu상 라디오 대상(정보 프로그램 부문)을 수상했다. 또 mbc <피아노>(연출 최창욱)는 tv특별상(드라마 부문), kbs <가창리 농요 - 죽은 자를 위한 산 자의 노래>(연출 이순철)는 라디오특별상(오락 부문)을 수상했다.‘벼랑끝…’은 <여성시대> 방송의 날 특집 프로그램으로 imf 위기 속에서 전통적인 가정이 얼마나 위태롭게 버티는지를 보여주는 민초들의 편지사연을 통해 한국사회와 한국가정의 위기를 보여주었고, <피아노>는 imf이후 소박한 한 가족의 30대 가장이 정리해고 당한 후, 중산층의 꿈을 키워오던 아내에 대한 이야기로 오늘의 세태와 가족의 의미, 삶의 풍경들을 섬세하게 담아낸 2부작이다. <가창리 농요…>는 가창리 농요를 깊이있게 취재해 그 의미를 해석한 라디오 프로그램이다.한편 지난달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렸던 ’98 abu 총회의 부대행사로 개최된 ’98 abu상에는 tv 64편, 라디오 29편이 출품돼 역대 abu상 경연 중 가장 많은 프로그램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contsmar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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