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하나뿐인 지구> 재팬 프라이즈 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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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국내 유일의 환경 전문 프로그램인 ebs의 <하나뿐인 지구>가 지난 20일 일본 nhk 주최로 열린 국제교육프로그램 콘테스트인 ‘일본상’(japan prize) 시상식에서 유니세프 특별상을 수상했다.이번에 수상작으로 선정된 <하나뿐인 지구> ‘학교를 잃어버린 아이들’(연출 김광범)은 환경 오염이 심각한 울산 공단 지역의 한 마을이 폐쇄되면서 학교와 정든 고향을 떠나야만 하는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지난 30년간 절대적 가치로 추구해왔던 개발과 발전이라는 문제에 대해서 근본적인 의문을 던진 프로그램이다.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재팬프라이즈 대회는 국제적 권위를 자랑하는 교육 프로그램 전문 콘테스트로서 금년에는 총 51개국 106개 기관으로부터 170여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유니세프 특별상은 어린이들의 생활과 실상을 가장 뛰어나게 묘사한 작품에 주어지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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