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0|kbs <문화탐험 오늘의 현장>(왼쪽 사진), mbc <테마게임>(오른쪽 사진)이 경실련이 주최하는 제4회 ‘시청자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또 mbc <구성애의 아우성>은 특별상 수상작으로 결정됐다.교양부문 수상작 <문화탐험…>은 일반인과는 거리가 있는 고급문화와 문화예술인들의 삶을 시청자가 접근하기 쉽도록 설명함으로써 대중문화의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비교양부문 수상작 <테마게임>은 일상에 관련된 삶의 모습을 웃음과 감동을 실어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인간 중심의 사고와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관한 메시지를 충실히 담아내고 있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특별상 수상작 <구성애…>는 건강한 성에 대한 사회적 공론을 일으키고 이론에 그치지 않는 생활속의 성교육을 활성화하는데 공헌했다는 점이 주최측이 밝힌 선정 이유다.시상식은 오는 12월 2일 오전 11시 경실련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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