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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2006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인간과 가장 친숙한 동물인 개띠 해다. 58년 개띠도 유명하지만 현재 방송사에서 가장 바쁜 개띠 pd들은 1970년에 태어난 pd들이었다. pd저널은 70년 개띠 pd들을 찾아 올해의 각오를 들었다. 대다수의 pd들이 “바쁘다, 바빠”를 공통적으로 외쳤다. 그렇지만 모두 자신이 만드는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각오를 숨기지 않고 있다. 올해도 이들은 어김없이 바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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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건국대 평생교육원 역학풍수지리과 교수는 “개띠는 활동성과 리더십이 강한 특성이 있다. pd는 독립적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특성이 있어 개띠에게 딱 맞는 직업이다. 올해는 개띠의 활동성이 커지는 해라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딱 좋은 해다”고 말했다.(사진 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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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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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문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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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불교방송 교양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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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을 다섯글자로? 금방지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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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의 계획은? 처음처럼 살아야겠다. 앞뒤를 너무 살피지 말고 지금 이곳을 행복하게 하자. 그러나 나 스스로는 크게 출렁출렁 흔들리며 살자. 프로그램은 깊이 깊이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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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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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kbs 어린이청소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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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을 다섯글자로? 암중모색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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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의 계획은? 올해 연말에는 후회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2006년부터 어린이프로그로그램으로 옮겨 을 제작하고 있다. 모든 어린이 프로그램이 공중파에서 소외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어린이프로그램이 방송사 내부에서나 외부적으로 변신과 개혁이 일어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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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김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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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경인새방송 희망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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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을 다섯글자로? 새방송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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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의 계획은? 희망조합원 모두가 현업에서 다시 만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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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권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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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대구방송 편성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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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을 다섯글자로? 보람된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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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의 계획은? 일단 체형이 너무 말라서 살을 찌우는 게 목표다. 70㎏으로 만들고 싶다. 방송생활 10년 만에 처음으로 제작부서로 옮겼다. 이곳에서도 최선을 다해 방송을 운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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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김경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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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목포 mbc 편성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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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을 다섯글자로? 매일바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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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의 계획은? 현재 제작중인 <씨네스쿨>이 다양한 채널로 판매 됐으면 좋겠다. 지난해에서 휴가를 이틀밖에 쓰지 못할 정도로 일만 했다. 올해는 기필코 여행을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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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김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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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ebs 참여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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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을 다섯글자로? 딸은외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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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의 계획은? ebs <스페이스 공감>을 맡고 있다. 실력 있는 뮤지션들을 많이 등장시켜 시청자들에게 행복한 한 해를 만들어 주고 싶다. 지난해에는 딸이 나를 외면하기도 했다. 올 여름 휴가는 꼭 딸과 함께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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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김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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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mbc 라디오편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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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을 다섯글자로? 좌충우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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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의 계획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다. 올해부터 본격 실시되는 dmb에도 도전하고 싶고, 새로운 형식의 라디오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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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김예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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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경기방송 제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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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을 다섯글자로? 혼란과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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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의 계획은? 무엇보다 건강이다. 11년 동안 pd로 일하면서 건강을 챙기지 못했다. 황우석 교수 사건을 보면서 언론인으로서 많은 책임감을 느꼈다. 공정하면서 사회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방송을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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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배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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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kbs 창원 편성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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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을 다섯글자로? 도약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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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의 계획은? 상반기에<환경스페셜>에 매진해야 한다. 파리떼로 고통 받고 있는 진해주민들의 이야기다. 그 후에는 2008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람사총회(습지보호총회)에 관한 방송 준비에 들어간다. 제발 쉬고 싶은게 솔직한 소망이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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