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월 지상파DMB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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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4월 지상파DMB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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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2.0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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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중국이 오는 4월 지상파dmb 서비스를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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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경의 지상파dmb 방송국인 위에롱(대표 짜우뚜어짜)은 tv 2개 채널을 비롯해 교통 및 여행정보 등 데이터 방송도 시작한다. 이를 위해 위에롱은 지상파dmb 송신기를 중앙tv탑에 설치하는 등 상용화 준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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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 20일 위에롱과 △북경 지상파dmb 사업의 조기 정착 및 활성화 △지상파dmb 기반의 교통 및 여행정보서비스에 필요한 정보 및 기술협력 △지상파dmb 사업 추진에 필요한 콘텐츠, 기술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 등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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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도 지난 19일 중국의 광전총국과 방송관련 정책협력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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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8일 위에롱에 상용 지상파dmb폰 20만대를 올해안에 공급키로 합의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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