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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kbs노조위원장 선거에서 현상윤 pd가 제7대 노조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번선거는 세팀의 후보가 출마해 결선투표까지 치뤘다. |contsmark1|현상윤 후보는 4일 실시된 결선투표에서 총 투표수 4천2백52표 가운데 51.2%인 2천1백76표를 얻어 당선됐다. 현상윤 pd후보는 제5대 노조 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지난달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사흘간 실시된 ebs노조 제11대 위원장 선거에서 정연도 위원장과 김광범 사무처장이 재선됐다. |contsmark2|총유효투표조합원 3백95명 중 3백3명이 투표(76.7%)했으며, 단독 입후보한 정연도·김광범 후보는 2백52명의 찬성표(찬성률 83.2%)를 얻어 당선을 확정했다. |contsmark3||contsmark4|
